환자단체연합회 18일 ‘안과 백내장 수술 남용과 안전’ 환자샤우팅카페 실시

기사승인 2017-05-17 14: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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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8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 스페이스 라온에서 ‘안과 백내장 수술 남용과 안전’ 주제로 제21회 ‘환자샤우팅카페’를 연다.

김형기 MBC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환자샤우팅카페는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권용진 교수, 법무법인 우성 이인재 변호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가 솔루션(Solution)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안과 백내장 수술 남용과 고가의 비급여 다초점 인공수정체 안정성 문제를 주제로 피해사례자의 샤우팅과 자문단에서 해결방안을 솔루션으로 제안하고 참석자들과 열린 토크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샤우팅카페’는 외치고 싶은 환자들과 들을 준비된 사람들은 누구나 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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