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매일유업·샘표·CJ프레시웨이 外

기사승인 2017-05-18 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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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매일유업, ‘매일우유 저지방 2% 키 쑥쑥 농구교실개최=매일유업이 서울삼성농구단과 농구교실을 연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유업이 지난 10월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공식 후원하는 서울삼성농구단과 함께하며 서울삼성농구단의 현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엽, 천기범, 양은영, 이민지 선수와 코칭 스태프가 직접 아이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농구교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매일우유 페이스북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농구교실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샘표, ‘질러견과스낵 출시=샘표가 질러 신제품 견과스낵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푸드인 흑미에 각기 다른 견과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해 풍미를 더했다.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에 새우마요의 감칠맛을 추가했다.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은 바나나 향에 호박씨를 더했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3300원이다.

CJ프레시웨이, 관세청 정기 수입새엑 정산업체선정=CJ프레시웨이가 관세청으로부터 정기 수입세엑 정산업체로 선정됏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인증 기업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했다. 정기 수입세액 정산업체 제도란 해당 수입업체가 1년 단위로 관세사의 검증을 포함한 자율 심사 내용을 관세청에 제출하면 세관의 검증과정을 거쳐 세액을 확정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매년 정기적으로 수입 세액에 대한 정산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며 5년마다 진행해온 종합심사에 대한 간소화 혜택을 받게 됐다.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음료 선정=코카콜라 파워웨이드가 U-20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됐다. 520일부터 61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한 24개국 축구팀이 참가한다. 파워에이드는 대회 기간 내 선수 대상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은 물론 축구 팬들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1일까지 축동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결승전을 비롯한 3경기 티켓과 매치볼 등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고메누적매출 600억원 돌파=CJ제일제당 고메가 누적 매출 600억원을 넘어섰다. CJ제일제당은 201512월 고메 치킨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 고메 스테이크, 8월 고메 핫도그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18일부터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왓따 죠스바껌 출시=롯데제과가 죠스바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왓따 죠스바껌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죠스바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2000여개 이상 시제품을 테스트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껌으로 확장시킨 첫 번째 사례다. 그간 다른 제품을 아이스크림에 적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아이스크림을 껌으로 선보이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 ‘마켓오 초코팔렛출시=오리온이 버터팔렛에 초콜릿을 더한 마켓오 초코팔렛을 선보인다. 초코팔렛은 프랑스 비스킷인 팔렛에 초콜릿을 더해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을 살렸다. 마켓오 팔렛 시리즈는 발효 버터가 34%나 들어있어 기존 버터 과자에 비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국내산 계란과 프랑스산 소금 등의 재료를 더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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