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종 기자입력 : 2017.05.18 18:43:51 | 수정 : 2017.05.18 18:43:52
KB국민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 선생님 2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 국민은행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비영리기관 및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강화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이번 교육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일에 맞춰 세무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한국공인 회계사회 회원 양안수 회계사는 이날 ▲기부금영수증 처리법 ▲4대보험 ▲원천징수 ▲세금관리 등을 강의했다. 포항빛살지역아동센터 최지혜 시설장은 보건복지부 시설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평가조사에서 7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정확·신속·친절한 상담을 위해 상담지식관리시스템인 아르미를 상담사 전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동기부여를 위해 상담리더 인증제와 우수상담사 명예의 전당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부행장 주관으로 협의회를 열어 고객의 소리를 빠르게 반영하는 등 최근 2년간 10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기업은행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전용 거치식 상품 올포비즈 예금을 판매한다. 올포비즈 예금은 실세금리 정기예금과 복리맞춤채권 상품으로 기업당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 가입가능 하다. 금리는 1.1%(18일 기준)로 상품가입 및 거래실적에 따라 정기예금은 최대 0.55%p, 복리맞춤채권은 최대 0.7%p 금리를 우대해준다.
또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One-Stop 컨설팅 지원 ▲IBK상권정보서비스무료제공 ▲IBK POS-뱅킹 서비스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말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하고 1년 만기 복리맞춤 채권에 가입하고 1건 이상의 교차판매 실적이 인정되는 고객에게는 최대 연2.0%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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