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윤석열 파격 인사에 정치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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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윤석열 파격 인사에 정치권 반응은

이영수 기자입력 : 2017.05.19 13:01:27 | 수정 : 2017.05.19 13:04:34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승진 임명한 것에 대해 정치권은 반응은 어떨까?

여권은 검찰 개혁을 기대한다며 환영하고 나섰지만, 보수 정당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 정치권은 파격적인 인사라면서도 사회 정의 구현과 부정부패 척결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수사는 이념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정의의 문제라고 말해왔다며 지금 시점에서는 검찰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게 국민적인 요구인 만큼 그런 점을 고려해 문 대통령이 판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윤석열 검사가 지금까지의 권력 불의에 맞서서 행동해온 점 높이 산다면서 잘 된 인사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은 정부가 국정 농단 사건 수사했던 인물을 임명해 부패 척결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봉투 만찬’으로 무너진 검찰을 뼛속부터 개혁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며 역시 환영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윤 신임 지검장이 일단 무너진 신뢰 회복 위해 적극적 역할 해주기를 기대한다면서도, 특검 수사팀장을 맡았을 때 특검의 정파성과 편파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윤 지검장이 과거 항명 사건으로 좌천됐던 점을 거론하면서 검찰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보복 차원의 조치에 나서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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