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식] 경희의료원·스포츠닥터스, 의료분야 사회공헌 업무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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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식] 경희의료원·스포츠닥터스, 의료분야 사회공헌 업무협약 外

송병기 기자입력 : 2017.05.19 13:34:32 | 수정 : 2017.05.19 13:34:36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경희의료원, 스포츠닥터스와 의료분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6일 (사)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와 의료분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고, 공익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매체 홍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협약식에서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에 대한 스포츠닥터스 의사회 고문 위촉식과 명예고문 김의신 자문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경희의료원은 UN 세계 평화의 날을 제정한 경희학원 설립자 고(故) 조영식 박사의 뜻에 맞게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봉사단 활동은 물론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맺어오고 있다. 이번 기회로 스포츠닥터스의 공익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해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동아시아 대표로 조산 관련 해외학회 참석=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전 세계 프리빅(PREBIC) 회의에 참석했다.

프리빅 회의는 전 세계의 산부인과 의사 및 관련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조산과 관련된 연구를 공유하고 서로 함께 협력하는 모임이다. 김 교수는 2013년부터 한국 대표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동아시아(East-Asia)의 대표 자격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주 교수는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간행위원장, 조산연구회 위원장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고위험 임신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의 저출산 분야 중점 연구 과제인 ‘조산과 태아손상 조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맞춤형 조산방지 약물 치료법’이라는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전국 24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국민건강증진 활동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의료원 심장의 날 행사 열어=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지난 12일 국내 사망률 2위로 알려져 있는 심장질환의 예방과 함께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서울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심장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심장의 날’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일반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혈관에 좋은 음식 어떻게 먹을까?(진혜원 영양팀장) ▲두근거림, 위험한 신호 구별하기(순환기내과 변경민 과장) ▲동맥경화, 쉽게 막을 수 있다(순환기내과 김석연 과장)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심장의 날 강의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의료진과 사회자가 대담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알기 쉬운 질환 설명 토크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의료원 김석연 순환기내과장은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미세먼지 및 공해등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심장질환 발생율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지역주민들의 질환발생을 예방하고자 매년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장년층의 참가자가 많아 더욱 흥미롭고 쉬운 형식으로 새롭게 준비해보았는데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병원, FIFA U-20 월드컵 의료지원 준비 만전=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이 오는 20일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의료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성선병원은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지난해 12월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대전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 9개 경기(예선 6경기, 16강전, 8강전, 4강전) 참가팀 선수단과 FIFA, 조직위원회 임직원을 위한 의료지원에 나선다.

대회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훈련 및 연습경기 시에는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1인과 앰뷸런스 1대를, 본 경기 시에는 의사 1명과 응급구조사 1명, 간호사 2명, 앰뷸런스 1대를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박문기 유성선병원장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U-20 월드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 교육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증외상환자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위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실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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