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구매 결정에 있어 ‘깐깐한’ 소비층을 꼽자면 단연 ‘육아맘’을 대표로 들 수 있다. 특히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는 식품 구매 시 아기의 면역력 및 올바른 성장 등에 대한 고민이 깊다. 분유 소비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는 ‘비싸면 좋은 분유’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영양 성분의 양과 질 ▲안전성 기준 ▲아기의 성장에 따른 영양공급 등의 문제를 살펴보는 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아기의 성장과 생리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기용단백질’= 3대필수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는 단백질은 정상적인 성장과 생리기능 유지에 중추적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다. 특히 소화기관이 미성숙한 영유아의 경우 단백질의 양과 단백질 내구성 성분이 소화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아기들에게 적절한 단백질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아기용단백질’ 분유가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베이비푸드기업인 네슬레의 연구기술로 만든 ‘베바옵티프로’는 소화흡수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맞춤형 단백질을 제공하고, 성장단계에 알맞은 단백질 배합을 제공한다. 또한 모유속 단백질연구를 통해 노하우를 집약해 배합비를 만들었다.

◇아기에게 주는 식품, 안전해야= 분유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접하는 식품인 만큼 안전성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생산 과정 및 원료의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제품 평가지표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스마트한 소비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네슬레 베바 옵티프로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분유 생산에 적합한 공장을 엄선하해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제품의 품질을 생산 시마다 매번 체크하는 등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외코테스트(Öko Test)’에서도 안전성, 위생, 품질 등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1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장 단계에 따른 영양공급= 성장이 빠르게 진행하는 아기들은 성장단계별로 요구되는 영양성분에도 차이가 있다. 아기의 월령별로 분유가 구분되어 있는 것도 바로 그 이유다. 최근에는 같은 개월수라도 조금씩 다른 아기들의 성장발달의 속도를 고려해 ▲모유 시작기 ▲이유식 시작기 ▲이유식 확대기로 나누어 각 시기에 가장 중요한 성장발달을 돕는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영유아뉴트리션기업 ‘네슬레’사가 150년 분유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선보인 ‘베바옵티프로’는 아기의 시기별성장발달을 염두해 조성한 아기용단백질을 중심으로 ▲튼튼한 장을 위한 비피더스유산균 ▲두뇌 구성성분인 DHA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6 등을 함유해, 단계별 맞춤 영양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네슬레베바 마케팅담당자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네슬레의 세계적인 영유아뉴트리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기용단백질 베바옵티프로를 판매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국내기준에 알맞은 영유아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슬레베바옵티프로는 전국이마트와 SSG몰, G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