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10:16:27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 법원 도착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기 위해 피고인으로 출석했다.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이 들어서고 있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