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차우찬, 지인의 소개 후 연인으로 발전

기사승인 2017-05-24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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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모델 한혜진과 LG트윈스 차우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한혜진이 LG트윈스 차우찬 선수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두 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각각 모델과 운동선수라는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4살 차가 난다. 열애설에 대해 한혜진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만 밝혔다.

한혜진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톱모델의 일상과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고 있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원에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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