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택시’ 차유람♥이지성 부부 첫키스 6시간 “언제 끊어야 할지 몰라”…“인세만 40억, 다 어디 갔냐?”

기사승인 2017-05-25 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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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택시’ 차유람♥이지성 부부 첫키스 6시간 “언제 끊어야 할지 몰라”…“인세만 40억, 다 어디 갔냐?”

[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사이좋게
실시간검색어 1, 2위에 올랐습니다.

어제(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당구여신 차유람과 그의 남편인 이지성 작가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첫키스에 대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차유람이 “이지성의 집에 처음 찾아간 날 첫키스를 했다.”고 말하자,
이영자가 첫키스 소감을 물었는데요.

차유람은 “키스란 이런 거구나.
키스하다 배가 고플 수도 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키스만 6시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지성은 “차유람이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강렬했다.
선수라 체력이 좋은가 보다.”라고 말했고,
이에 차유람은 “나도 처음이라 언제 끊어야 할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ha****
여전히 차유람이 아깝다는 생각만.

레****
이지성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차유람과 결혼을. 부럽다

ke****
키스만 6시간씩이나. 헐

01****
저런 말을 굳이 왜 하지ㅠㅠ
잘못은 아니지만 자랑 또한 아닌 것 같고.
차유람 엄청 민망해하던데.

ch****
인세 40억으로 빚 20억 갚았다는데.
돈의 규모가 다른 세상 사람들 이야기 같다


이날 차유람은 이지성에 대해
"서점을 먹여 살렸다고 한다. 인세만 40억"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차유람은 "(40억) 이 돈 다 어디 갔냐?"고 너스레를 떨며,
"해외 학교를 짓고 하느라 무명작가 시절 빚이 20억 있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이 썼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얻었습니다. [사진=차유람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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