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협력사와 상생협력 넘어 지역 사회 공헌도 함께

기사승인 2017-05-25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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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협력사와 상생협력 넘어 지역 사회 공헌도 함께[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의 협력사는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는 올해로 6번째 진행된 행사로 그 동안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무료급식 이외에도 김장김치, 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7월과 11월에도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2011년에 ‘한국지엠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인도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시장에 부품 전시회 및 구매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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