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경남에너지는 26일 창원과 김해지역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어린이의 집을 방문해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7년 ‘행복한 보금자리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가정 환경이 어려운 가정집을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가스시설점검 등을 펼쳤다.

이창수 경남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복한 보금자리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직원과 함께 올해에도 총 4개소를 선정해 주거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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