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여야 주말 의견 조율

기사승인 2017-05-27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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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여야는 26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이 인사원칙을 위반한 데 대해 직접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야당들이 일제히 반대해 무산됐다.

야당이 청와대의 책임 있는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주말에 별도의 접촉을 갖고 의견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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