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풍문으로 들었쇼' 예정화 거짓말 논란…매화 가지-경찰청 홍보대사

기사승인 2017-05-30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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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풍문으로 들었쇼' 예정화 거짓말 논란…매화 가지-경찰청 홍보대사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방송인 예정화가 과거 거짓말 논란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의 거짓말'을 주제로 다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매화나무 '와룡매' 훼손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예정화를 언급했습니다.

예정화 소속사는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다.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 입장하여 사진을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다.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는데요.

안형재 한국매화연구원장은 "사진상으로 봤을 땐 벚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k****
머리가 나쁘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이 다시 한번 생각나네

hy****
예정화는 촬영팀이 시켜서 한 거라 잘못 없고. 꽃 꺾은 게 아니라 벚꽃이라고 밝혔다. 예정화는 아무 잘못 없는데?

wl****
울타리 안에 들어간 것부터 욕 먹을 짓이지 울타리를 왜 해놨는지 생각해보자 장애물 넘기 하자고 만들어놓은 줄 아나

ch****
무섭다. 거짓말이라고 할 때는 그렇게 죽일 듯이 달려들던데 아니라고 하니 바로 전환되는 태도들.

po****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실추된 이미지는 회복하기 어렵지

do****
인스타 관종녀에겐 관심을 주지 말자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가 경찰 정복을 입고 경찰청 홍보대사인 것처럼 올린 SNS도 지적했는데요.

누리꾼들이 경찰청 홍보대사는 아이유라며 문제를 제기하자,

예정화는 '경찰청 홍보대사'를 '부산 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 수정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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