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메리츠화재가 4월 당기순이익으로 427억 원을 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71.1% 성장한 수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조지훈 대리)는 “손해율 개선이 가장 크고 자산운용 이익률이 잘 나오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85억 원으로 1년 만에 63.5% 성장했다.
매출액은 5000억원대를 달성했다. 총 5262억93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올랐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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