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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항궤양제 ‘DWP14012’ 2상 임상시험 승인

송병기 기자입력 : 2017.06.13 15:21:35 | 수정 : 2017.06.13 15:21:38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8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롭터 차세대 항궤양제로 개발 중인 ‘DWP14012’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DWP14012는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로,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PPI(프로톤펌프억제제)를 대체할 약물로 기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2상 임상시험을 통해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PPI제제 대비 DWP14012 용량별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다. 임상은 오는 7월 시작해 내년 초 완료할 예정이며, 국내 21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DWP14012은 약효발현 시간이 빠른 게 특징으로 불필요한 위산분비 억제에 의한 가스트린 농도를 상승시키지 않으며 야간 위산분비 억제가 가능하다.

앞서 서울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1상 임상시험에에서도 기존 PPI보다 빠른 산분비 억제효과를 보였고, 1일 1회 투여로 야간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BestClass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여러 가지 산 분비 관련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확보된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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