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단신] 코웨이· 쿠첸 外

기사승인 2017-06-16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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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코웨이, 삼성화재와 '고객 건강 토탈 케어' 업무 협약 체결=코웨이는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삼성화재와 ‘고객 건강 토탈 케어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 건강 토탈 케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사가 보유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쿠첸,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쿠첸이 서울 코엑스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열린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유아, 화장품, 헬스케어(의약품, 의료기기 제외), 농수산식품 패션의류, 등 5대 소비재 분야에서 해외 유통망‧벤더 330여개사, 국내기업 1300여 개사가 대거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 참가한 쿠첸은 생활유아관에서 밥솥, 주서기, 에어워셔 등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융복합관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전원제어로 취사 시작과 중지, 예약이 가능한 IoT 스마트밥솥을 전시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해 미주, 말레이시아, 이집트 등 각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쿠첸 제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구매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광고모델 배우 김상중 =바디프랜드는 '라클라우드(La Cloud)'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상중을 발탁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김상중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 뛰어난 언어 전달력으로 새롭게 부상한 라텍스 소재의 특징과 라클라우드의 우수성을 전하겠다는 구상이다.

바디프랜드는 제품의 우수성이 김상중의 위트 있는 동작, 표정과 만나 전달될 경우 소비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쏘카, 보유차량 7000대 돌파=쏘카가 보유차량 7000대를 돌파했다.

쏘카는 2012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전국 단위 카셰어링 인프라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2년 설립 시 100대였던 쏘카 차량은 2013년 400대, 2014년 1800대, 2015년 3300대, 2016년 6400대로 매년 증가해왔고 쏘카존도 전국 2950곳, 회원수는 260만명(2017년 5월 기준)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하반기에도 투자를 지속해 8월말까지 차량 1000대를 증차, 연내에는 총 8000대 이상의 쏘카를 전국 주요 도시에 배치할 예정이다.

‘카닥 워시’ 3종 케어 신규 출시=카닥이 ‘카닥 워시(cardoc WASH)’를 새롭게 단장했다.

카닥 워시의 대표 상품인 스탠다드 코스에 빠르고 간편한 ‘컴팩트’ 코스와 외장 복원에 집중한 ‘플러스’ 코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선보인 카닥 워시(현 스탠다드 코스)는 차량 내/외부 클리닝을 동시에 진행해 단시간 안에 차량 상태를 쾌적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앞유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 안티-바이러스 공정을 기본으로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과 건강까지 고려한 서비스로 주목 받았다.

이에 카닥 워시는 기존 스탠다드 코스에 2가지 새로운 케어를 추가했다. 차량관리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세차 주기를 반영한 ‘맞춤형 케어’를 선보인 것이다.

카닥 워시 ‘컴팩트’는 기본에 충실한 차량 내/외부 클리닝과 초간단 왁스코팅으로 일상적인 오염을 해결하고 단기적인 광택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리며, 차량 크기에 따라 경차기준 3만 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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