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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미조항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한다

이영호 기자입력 : 2017.06.19 16:05:01 | 수정 : 2017.06.19 16:18:41

 

[쿠키뉴스 남해=이영호 기자] 경남 남해군이 어민 소득 증대와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한다. 

미조항에 들어설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지하 1층 폐수처리시설과 함께 지상 3층으로 규모로, 총 면적은 약 6700로 조성된다. 

특히 냉동·냉장시설, 위판장, 판매·연구시설, 가공시설을 비롯해 옥상 전망대 등 수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복합 시설로 조성될 전망이다. 

전체적인 시설 외형은 청정 보물섬 미조항의 이미지에 걸맞게 하고 특히 건물 외관에는 미조 은빛 멸치를 표현할 계획이다. 

1층에는 위판장과 완제품 창고, 특산물 직판장 등이 마련되고 2층에는 방문객들이 위판장을 바라볼 수 있는 견학로, 중매인 사무실, 실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3층에는 수산물 가공공장 등이, 건물옥상에는 미조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또 시설 주요공간으로 야외오픈마켓이 마련돼 수산물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판매·전시할 수 있는 장소가 조성될 전망이다. 

남해군은 지난 14일 박영일 군수, 김창영 남해군수협 조합장,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영일 남해군수는 이날 보고를 받은 후 이번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우리 군의 관광산업 발전과 함께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시설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특히 군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핵심공간이 야외오픈마켓으로 충분한 공간 확보는 물론 보다 대중화되고 활력있는 공간을 구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군은 향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올 연말 본격적인 시설 건립에 착수해 오는 2019년 준공할 계획이다.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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