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의령=강종효 기자] 의령군은 용덕면 양재명씨가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명품수박품평회’ 왕수박 부문에서 무게 28㎏의 수박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양재명씨는 지난 30여년간의 수박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에서도 품질부문과 큰수박부문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 색동호박과 대형 호박을 재배하는 농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