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0 11:23:56
류준열-송강호, 까마득한 후배가 귀여운 선배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배우 송강호와 류준열이 20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박혁권 등이 출연하며 8월 개봉 예정이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