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배정남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 해명 “예능 경험도 적고 부족한 거 안다”…‘무도 시어미 짓 좀 그만’

기사승인 2017-06-21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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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배정남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 해명 “예능 경험도 적고 부족한 거 안다”…‘무도 시어미 짓 좀 그만’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배정남은 오늘(21일) SNS에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이슈가 됐다.
촬영 현장이 편안해지고 부담도 점점 없어지면서 행복하게 촬영했지만
무도 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거 같다."라며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아직 예능 경험도 적고 부족하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한다."라고 말했는데요.

배정남은 최근 MBC 예능 「무한도전」에 연속 출연하며
'반고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a****
무도 시어미 짓 좀 그만해라

rl****
왜 나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던데.
사람이 어떻게 처음부터 잘하냐? 그건 재능인 거지. 그냥 응원해주자

gu****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재밌고 보기 좋구만 응원합니다

gw****
억하심정이 있는 게 아니라 안 어울리더라.
안 맞는 아이템 착용한 느낌이랄까.
방송 보니 어색하기가 일반인보다 더 심하던데 재치나 재미도 없고

xr****
사실 배정남은 단발성이 어울림
지속적인 예능에 맞지 않는 거 같다.

ph****
무도는 무도 멤버끼리 있을 때 제일 재밌어요


배정남은 "이제 무도 2박 3일 촬영 간다.
오늘 하루 형들과 재미있게 잘 찍고 오겠다."며
"무도 팬분들 저로 인해 받은 노여움 푸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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