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심은하 수면제 과다 복용 입원…남편 지상욱 바른정당 당대표 후보 사퇴

기사승인 2017-06-21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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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심은하(45)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21일) 한국일보가 복수의 의료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심은하가 어제 새벽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그녀가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진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는 불안증이나 수면장애를 겪는 이들에게 주로 처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원 사실 등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병원 측 입장도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a****
크고 작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것도 큰 행운이며 복이다.

s2****
행복하지가 않은가보다.

li****
이분도 뭔가 삶의 무게가 있을 듯. 빠른 쾌유 바랍니다

ra****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것을. 은하씨 힘내세요

go****
연예인은 병원가도 다 까발려지니.

kk****
아이들 생각해서 절대 나쁜 맘은 안됩니다~ 남 시선 생각 말고 자유롭게 생활하세요. 당신은 아직도 최고의 스타입니다 힘내요~~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어제(20일) 바른정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는데요.

사퇴 이유에 대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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