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닷가 출렁다리서 60대 여성 추락사

기사승인 2017-06-25 01:22:00
- + 인쇄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24일 오후 5시12분 경남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 인근 바닷가 출렁다리에서 김모(65·여·경기도 성남시)씨가 10m 아래 바다로 떨어져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출렁다리에서 사진을 찍다 실족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인들과 함께 남해를 여행 중이었으며 다랭이마을을 들렀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김씨 지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es228@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