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앞둔 ‘효리네 민박’ 기대만발

기사승인 2017-06-25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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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앞둔 ‘효리네 민박’ 기대만발

[쿠키뉴스=김양균 기자] 4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하는 가수 이효리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키로 했다.  

JTBC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 위치한 이효리·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촬영이 이뤄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부부의 일상을 비추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화제를 몰고 왔다. 

민박집에 손님을 청한 신청사연만 2만1000여건. 앞서 타방송국에서 연예인의 사생활을 비추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선보여진 바 있다. 형식 자체의 새로움은 덜하지만, 이효리라는 셀러브리티의 전원생활을 보여준다는 콘셉트를 대중이 신선하게 바라본다는 게 방송가의 평이다. 

첫 방송은 25일 오후 8시50분에 방영된다.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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