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11:33:09
경북대학교, 글로벌 국립대학으로 도약
[쿠키뉴스=박태현 기자(대구)] 경북대 김상동 총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아일랜드 더블린공대 폴도일 교수, 경북대 국제교류처 박종화처장, 더블린공대 컴퓨터 학부장 디오드레 릴리스교수, 산학협력처 최제용 처장, IT대학 박순용 부학장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27일 오전 대구광역시 대학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열린 'EU 허브링크드(EU Hublinked) 지식제휴사업 전체 파트너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대학교는 2016년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에라스무스 플러스(Erasmus+) 프로그램의 지식제휴 분야 사업인 ‘허브링크드(Hublinked)’ 사업에 선정됐다. 에라무스 플러스는 유럽과 전 세계 대학 간 협력 및 학생, 교직원 교류를 위해 유럽연합에서 주관하는 장학, 연구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2016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3년간 총 12억 3000만원(999.397유로)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밖에 참여대학 및 업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참여대학과 유럽 기업체와의 실질적인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