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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울산 지난 주말 낮 최고기온 올 들어 ‘최고’

올해 첫 열대야 관측 건강관리 유의

강승우 기자입력 : 2017.07.17 09:27:41 | 수정 : 2017.07.17 09:27:41

[사진=부산기상청]

[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부산경남울산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난 주말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최고기온이 부산 30.9(평년 최고기온 27) 울산 34.9(28.7) 통영 30.9(27.7) 밀양 36.1(29.6) 합천 34.7(29.7) 창원 33.3(28.2) 등으로 나타났다.

부산경남울산전역이 평년 최고기온을 3~7도 이상 웃돌면서 수은주가 30도를 넘었다.

특히 부산과 울산, 통영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부산기상청은 구름 많은 날씨에 고온다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오른 것으로 내다봤다.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가 관측됐다고 부산기상청은 설명했다.

열대야는 밤 사이(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오전 7부산 25.9울산 26.5거제 26.8양산 25.9김해 25.7창원 25.4창녕 25.2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경남 통영을 제외한 나머지 경남지역과 부산, 울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울산사천창녕밀양김해는 폭염경보가, 부산과 나머지 경남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 강한 일사까지 더해져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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