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가면 이보영 왔다고 서비스를 많이 준다.
어느 날 거제도 횟집을 갔는데 그때 마침 전어가 철이었다.
내가 전어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언니가 '서비스로 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런데 아주머니가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고 하냐'며 무안을 줬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다 먹어갈 때쯤 주인 아주머니가 저한테
'내 딸 서영이' 선우 씨 아니냐고 전어를 주신다고 했다.
보영 언니가 바로 지성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 못 알아보고 희진이만 알아보는 거 있지'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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