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XB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와 홍대 거리 공연

기사승인 2017-08-11 08:58:42
- + 인쇄
소니코리아, ‘XB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와 홍대 거리 공연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소니코리아가 ‘XB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달 12일과 13일 양일 간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젊음과 예술의 거리를 대표하는 홍대 거리 공연장에서 강력한 저음 성능으로 EDM, 힙합 음악에 최적화된 XB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의 브랜드 이미지를 내세울 계획이다.

공연은 12일, 13일 하루 2회에 걸쳐 오후 7시와 9시에 진행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게임과 비보이 그룹의 댄스 공연으로 회당 약 1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버스트 필드’와 ‘원웨이 크루’ 소속 비보이가 소니 XB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한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4시부터 프로모션 부스도 운영한다. XB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며 현장 SNS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 공연 당일 배포되는 홍보 팜플렛을 지참하고 오는 20일까지 홍대 부근에 위치한 사운드 스토어를 방문하면 XB시리즈 오디오 제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 오디오 제품인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하는 이번 깜짝 길거리 공연이 무더위에 지친 많은 시민 여러분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XB시리즈 오디오 제품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클럽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tajo@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