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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한반도 정세 고조 언행 피해야"

이연진 기자입력 : 2017.08.12 16:22:55 | 수정 : 2017.08.12 16:23:02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북한 문제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2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 안정을 실현하는데 공동 이익이 있다"며 "유관 측이 자제를 유지해야 하고 한반도 정세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수단은 대화와 담판이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측이 한반도 핵 문제에 있어 발휘한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미국 측은 중국 측과 함께 공동 관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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