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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국민의 개혁요구 받아들여야…이달 중 ‘위원회’ 출범”

이승희 기자입력 : 2017.09.05 16:26:41 | 수정 : 2017.09.05 16:26:44

[쿠키뉴스=이승희 기자] 문무일(56‧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이 ‘검찰개혁위원회’(위원회)의 출범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문 총장은 5일 오전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국민은 검찰에게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해 그간 해오던 대로 하겠다는 것은 붉은 광장에서 수십 년간 공중전화 부스를 지킨 ‘차르 병사’와 같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를 통해 개혁해야 하는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총장은 “세월이 지나고 나서 보면 개혁 요구를 막은 것은 나중에 더 큰 회초리로 돌아오기 마련”이라며 “앞장서서 개혁에 응해 검찰의 기능과 역할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달 중으로 출범하는 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10~25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된다. ‘기소심의위원회’ ‘과거사 점검단’ 등이 신설돼 문 총장의 개혁구상을 심의, 검찰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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