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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무면허 여고생’ 억울? “과속에 헬멧도 안 써”…‘사과는 못할망정 남 탓하네’

'무면허 여고생' 억울? "과속에 헬멧도 안 써"

김민희 기자입력 : 2017.09.12 16:01:25 | 수정 : 2017.09.12 16:01:29

자료=픽사베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무면허 여고생’ 키워드가 랭크됐습니다.

어제(11일) SBS가
“‘엄마 차 몰래’ 무면허 여고생 차에 치여 숨진 20대 가장”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면서
CCTV 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사고는 지난 10일 새벽 2시 반쯤
강릉종합운동장 입구 삼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삼거리의 황색 점멸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직진 중인 오토바이가 충돌한 건데요.

승용차에는 십대 여고생 4명이,
오토바이에는 24세 남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여고생들은 경상을 입는 데 그쳤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끝내 숨졌는데요.

무면허였던 여고생 운전자는
새벽에 부모님 몰래 차를 끌고 나와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단순 운전 미숙이라는데요.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지난해 결혼해 갓난아이를 둔 젊은 가장이었으며
밤늦게까지 배달을 하던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lc****
오죽하면 우리나라 중고딩 무서워서 전쟁 안 난다는 말이 있겠냐ㅉㅉㅉ

su****
여중생 줄줄이 폭행뉴스 뜬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뉴스를 봐야 하나... 진짜 요즘은 여자들이 더 하네 나이 젊을수록

qk****
어린 것들이 벌써부터 살인을 저질렀네..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라. 한 가정의 행복을 무참히 짓밟았네

ro****
사람이 죽었는데 변명부터 하는 인성하고는

ra****
사과는 못할망정 무면허 주제에 남 탓하고 있네... 자랑이다 자랑!

20****
이유야 어찌 됐든 무면허가 차를 끌고 나와서 운전했다는 자체가 살인이다. 운전도 안 해 본 게 어디서 차를 끌고 나와.


누리꾼의 분노는
여고생 운전자의 친구가 남긴 SNS의 글 때문에 더욱 불 붙었습니다.

가해자의 친구라는 한 여학생은 페이스북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와전되어 답답해
친구를 대신해 글을 남긴다“며
“좌회전을 하려고 깜박이를 켜고 직진 차가 우선이기에 차를 보냈고
오토바이는 멀리에 있어서 차를 움직였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과속으로 달려왔고
헬멧도 쓰지 않았다고 한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피해자 아버지의 말로는 무면허 여고생들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하던데
경찰은 음주 여부 제대로 조사한 게 맞나요?“라는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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