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2 15:39:00
김태훈, 훈훈한 분위기
배우 김태훈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문근영과 김태훈, 박지수, 서태화 임정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9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 등 75개국 총 300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2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