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4 17:38:01
영화 '남한산성' 톱클래스 비주얼
황동혁 감독과 배우 박해일, 조아인, 이병헌, 박희순, 고수가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병헌과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올해로 22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9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 등 75개국 총 300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2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