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14:38:30
김새벽-조윤희-권해효, 빗 속에도 즐거운 발걸음
배우 김새벽과 조윤희, 권해효가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그 후'(감독 홍상수)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영화 '그 후'는 유부남이 자신이 운영하는 출판사 여직원과 불륜에 빠지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권해효와 김민희, 김새벽,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9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 등 75개국 총 300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2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