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14살 연하 혜리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23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정석은
"캐스팅 당시 나이 차에 대해 걱정도 하고 부담도 됐지만, 작품 속에서 케미스트리를 잘 만들어가려고 한다.
요즘 "어려 보인다. 나이를 거꾸로 먹냐"는 얘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혜리도 "조정석 실물을 뵀는데 정말 동안이더라. 하나도 걱정 안 했다. 계속 대화하고 가까워지며 케미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a****
솔직히 조정석은 뭔 죄냐 간만에 드라마 출연인데

lc****
예고만 봐도 혜리 연기는 그냥 덕선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어떡하냐

ky****
투깝스 디데이 3일!! 꼭 본방사수해야겠다.

ss****
혜리랑 조정석 나이 차가 너무 나서 케미가 안 날 듯. 그리고 기자역과 너무 안 어울림

gm****
연기는 상대방과 호흡하면서 하는 건데 조정석 감정 잡기 힘들겠다.

sy****
믿고 보는 조정석 파이팅❤


'투깝스'는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다음주 월요일 첫 방송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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