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최순실 "사형시켜달라" 법정에서 난동…"감방 생활 면하려고 잔머리?"

기사승인 2017-11-24 1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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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최순실
'비선 실세' 최순실(61)이 "더 살고 싶지 않다. 빨리 사형으로 죽여달라"며 법정에서 난동을 피웠습니다.

오늘(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최순실은 재판부가 휴정을 선언하자 갑자기 흐느꼈는데요.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순실은 "못 참겠다. 더 살고 싶지 않다. 빨리 사형으로 죽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며 "너무 분해서 못 살겠다. 억울하다"고 소리를 지른 최순실은
법정 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했는데요.

결국 여성 교도관의 부축으로 휠체어에 앉은 채 법정을 빠져나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6****
순실아. 꿈은 이루어진다. 딱 기다려.

mu****
최순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옳은 말한 듯
저렇게 바라는데 사형시켜주세요 저도 이번만큼은 최순실말에 동의합니다

k2****
특혜를 아주 좋아하니 특혜를 주자.

ks****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을 막무가내로 비난하는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은 아직도 조작된 태블릿 PC에 놀아나고 있어요.
진실을 알고 주인 된 국민답게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mi****
이 여자는 아직도 쇼하네.정말 곱게 나이를 먹어야지

닭****
정신질환을 핑계로 감방 생활을 면하고자 하는 고도의 잔머리가 아닐까?


이날 재판부는 "최순실이 더 이상 참여할 수 없다"고 보고 재판을 마쳤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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