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비디오스타’ 설인아, 이상형 강하늘에 "고백 영상편지 보냈다“…볼륨 몸매 탓에 ”남자 교복 입었다“ 눈길

기사승인 2017-11-29 1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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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비디오스타’ 설인아, 이상형 강하늘에
배우 설인아가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설인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배우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가수 셔누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설인아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강하늘을 꼽으며
"강하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 적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을 찍으며
가수 김세정과 강하늘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그때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고백 영상을 찍어 강하늘에게 보냈다.
나중에 강하늘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보낸 영상을 휴대폰에 가지고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또한 설인아는 자신의 남다른 볼륨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그는 "학창시절 교복을 입었을 때 여자 교복이 나한테 맞지 않았다."며
"숨을 못 쉬겠더라. 그래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다른 게스트들은 설인아에게
"등이 아프지 않았냐.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냐?"고 말하며 공감했습니다.


닉****
저도 강하늘 팬입니다. 부럽네요~
직접 고백 한번 해봤으면.

ek****
저건 좀 오버 아님? 여자교복 한 사이즈만 있는 것도 아니고ㅋㅋ

mk****
넉넉하게 맞춰 입으면 될 걸
남자 거 입었다는 걸로 가십 삼고 싶은 건지.

ha****
교복보다 목소리가 답답

ui****
설인아 뭘 입어도 예쁠 듯. 딱 내 스타일~


설인아는 지난 2015년 KBS 2TV 「프로듀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MBC 「옥중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지난 9월 5일 종영한 「학교 2017」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여고생 '홍남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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