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풍문쇼’ 신아영 향한 순애보, 왕족·재벌 뿐?…대시 거절 이유 들어보니 “솔직히 대단하네”

기사승인 2017-12-12 1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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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풍문쇼’ 신아영 향한 순애보, 왕족·재벌 뿐?…대시 거절 이유 들어보니 “솔직히 대단하네”
방송인 신아영의 미국 하버드대 재학 시절 인기가 공개되며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제(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사를 떠난 아나운서들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이날 한 연예부 기자가 “하버드대에 다닐 때 인기가 정말 굉장했다고 한다”며
신아영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그 밖의 여러 명한테 꾸준한 대시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굉장히 순애보적인 대시를 재벌 아들에게 오랫동안 받았는데
신아영은 ‘학업에 매진하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얘기 들어보니까 왕족한테도 대시를 받았고
그 분이 좀 순애보적으로 계속 신아영한테 러브콜을 받았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연예부기자는 “맞다. 여러분들이 순애보를 보였던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go****
신아영 씨 예쁘던데~~ 응원해요

lo****
신아영 씨 좋아요^^ 파이팅

da****
그럴만하지 저렇게 예쁜데 성격까지 털털하고 좋으니까~ 솔직히 사귈 만도 한데 거절한 게 대단하다

sc****
사진 못 봤나 보네

yo****
저러고 싶을까. 어떻게든 떠보려고 학부 때 얘기 반복적으로 하는 거. 프로다워 보이지 않음.

wi****
아시아 제3세계나 아랍권에서 어마어마한 애들 많으니까. 유학생들은 저게 별 건 아니라는 거 알 걸? 뭐 신아영이면 나 같아도 구애하겠지만 굳이 저 사람이라 그런 건 아니라구.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1년 SBS ESPN에 입사했는데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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