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커피소년과 박소현 KBS 아나운서가 교제설을 부인했다.

27일 커피소년의 소속사 로스팅뮤직 측은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KBS 측도 이에 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지난 2015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 1집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한 커피소년은 ‘놀이터’ ‘여름밤탓’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