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보유세·가상화폐 등 경제사회 문제 끝장 토론

기사승인 2018-01-05 1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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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3%대 성장세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3만 불 원년 시대에 맞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해결이 필요한 경제·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끝장 토론회를 연초에 개최한다.

1월 중에는 청년실업, 규제혁신, 재정분권, 구조조정, 지역경제 활성화, 혁신성장 지원방안, 보유세 개편 등 8개 과제를 선정했다. 2월 중 논의할 과제는 저출산 대책, 가상화폐(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혁신창업 활성화 지원(민간중심의 벤처투자 활성화), 신산업 창출 등 8개 과제다.

참석자는 1급 이상 간부와 이슈 관련 국장들이며 필요한 경우 민간전문가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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