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링 선수 신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5일) 연합뉴스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볼링을 공통분모로 친해져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교제한 지는 3~4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을 좋아하는 연예계 동료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볼링장에서 다정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si****
요즘 열애설 되게 많이 뜨네. 봄이 오려나.
as****
신수지가 아까운 듯.
he****
둘이 좋아서 연애한다는데. 그냥 축하나 해주지
bb****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외롭다
ui****
장현승 부럽구나. 부러우면 진 건데.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2016년 4월 비스트를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해
지난해 7월 싱글 ‘홈(HOME)’을 발표했습니다.
신수지는 현직 프로 볼링 선수이자 전직 리듬체조 선수인데요.
지난 2011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해설위원, 볼링 선수,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신수지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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