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42)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오늘(5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유지를 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살을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 버린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조금 여유 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겠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고 덧붙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날렵해진 턱 선과 군살 없는 몸매로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함과 동시에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1p****
근데 이분 하리수 아닌데여?

mi****
강남 미인도로 변신했네.

po****
홍수아 아닌가?

en****
다들 점점 판빙빙처럼. 예전에 이미지가 좋았는데

al****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누군지 말해줘도 모르겠다.

ti****
이건 튜닝이 아니라. 재개발이네


2001년 CF로 데뷔한 하리수는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가 된 후
무대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2007년 6월 미키정과 결혼한 하리수는
지난해 3월 합의 이혼한 후
지난 8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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