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신과함께-죄와벌, 관객수 1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신과함께-죄와벌, 관객수 1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기사승인 2018-01-07 21:09:25
- + 인쇄

[영화순위] 신과함께-죄와벌, 관객수 1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올해 첫 관객수 1000만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연일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전날인 1월 6일 54만 69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 1099만 8168명을 기록중인 '신과함께-죄와벌'은 일요일인 1월 7일 1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어 300만 관객수를 돌파한 '1987'이 이날 43만 5710명의 관객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366만 7085명을 기록중인 '1987'은 1월 7일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3일 개봉한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26만 7714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고 같은날 개봉한 '페르디난드'가 9만 9741명이 입장해 4위에 올랐다.

'강철비'가 이날 4만 8982명의 관객이 입장해 5위를 기록했고 '위대한 쇼맨'이 4만 3934명이 입장해 6위를 기록했다.

'원더'가 9991명으로 7위를 기록했고, '극장판 포켓몬스트 너로 정했다!'가 7126명이 입장해 8위 '너의 이름은'이 6220명이 입장해 9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3725명 10위를 기록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