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일자리 안정자금 조기정착 위한 교육 가져

입력 2018-01-16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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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일자리 안정자금 조기정착 위한 교육 가져


대구 수성구청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조기정착을 위해 16일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담인력 교육을 가졌다.

이날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사 황성현 차장이 강사로 나서 사업개요와 사례별 접수방법 등을 교육하며 사업초기 안정적인 진행과 민원 혼란을 예방토록 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월평균 보수 190만 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고, 과세소득 5억 원 초과 고소득 사업자, 임금체불 명단공개 사업주, 국가 및 공공기관 등의 지원을 받는 사업주는 제외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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