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울프’ 이재완, 타이거즈전 3세트 정글러로 출전

기사승인 2018-01-17 23: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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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T ‘울프’ 이재완, 타이거즈전 3세트 정글러로 출전

SK텔레콤 T1에서 주전 서포터를 맡아왔던 ‘울프’ 이재완이 정글러로 교체 출전한다.

이재완은 17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시즌 1주 차 경기 락스 타이거전 3세트에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를 대신해 출전한다.

이재완은 지난 2012년 나진 쉴드에서 데뷔한 이래로 쭉 서포터 포지션을 맡아왔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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