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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강종효 기자입력 : 2018.02.01 21:30:45 | 수정 : 2018.02.01 22:12:56

경남 거제에 자연이 주는 천연건강음료 '거제 골리수(骨利水)'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전국에서 제일 빨리 채취되는 거제 고로쇠 수액은 화강암으로 이뤄진 지질과 온난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은은하면서도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올해 거제 고로쇠 수액은 국유림과 사유림 640 ha, 4만 그루에서 14만 리터의 수액을 채취해 3억여 원의 농가 농외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뼈에 좋은 물이라 해 '골리수(骨利水)'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거제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알카리성 천연음료로 당분, 칼슘, 마그네슘, 황산이온 등 사람의 몸에 좋은 미네랄성분과 에너지 공급원인 자당이 다량으로 포함돼 있어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요로결석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고로쇠 수액채취 농가의 불법․무단채취를 방지하고 채취자에게 호스 교체와 집수통 관리 등 위생적인 채취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거제도 고뢰쇠를 특산품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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