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문준용씨 관련 문제제기, 해당 언론사에 먼저”

기사승인 2018-02-05 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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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황유정 대변인은 지난 2일 “문준용씨 관련해 민주당에 답한다”며 “이 문제의 제기는 바른정당이 아니라 해당 언론사에 먼저 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황유정 대변인은 “우리 속담에 오얏나무 아래 갓 끈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처럼 그런 의심은 일반인의 시각이고 인지상정”이라며 “여당도 심부름센터 같은 이런 논평은 거두는 것이 더 성숙한 대응이”이라고 조언했다.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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