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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학분야 9대 선도사업 추진

인공지능 거점센터,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스마트시티, 가속기 신약 등

최재용 기자입력 : 2018.02.13 16:04:02 | 수정 : 2018.02.13 16:04:04

경북도청 전경. 쿠키뉴스 DB.


경북도는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2018년 과학분야 9대 선도 역점시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의 과학분야 9대 선도사업은 ▲가속기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5G 테스트베드 구축 ▲그린백신 상용화 기반 구축 ▲재난안전 및 미래교통 스마트시티 조성 ▲빅데이터산업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 거점센터 운영 ▲홀로그램 부품소재산업 육성 ▲시설원예용 농업로봇 육성 ▲IOT기반 치매관리시스템 구축이다. 

가속기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난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용역에 의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후 올해 3차원 입체분석에 기반한 세포막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는 국가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설계하는 신약디자인연구소 등의 국책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포스텍, 제넥신 등과 협력해 선도 투자한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국가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가속기 특별법’제정도 추진한다.

5G테스트베드 구축은 경북도와 제주도가 공동으로 2019년 5G 상용화에 따른 융합제품과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구미에 2G~4G 이동통신 테스트 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스마트기기,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 5G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사업은 2022년까지 총 4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그린백신소재 식물배양시설과 그린백신 생산시설 구축, 가축질병용 그린백신 상용화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식물기반 차세대 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국토교통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공모사업도 추진한다. 

포항을 중심으로 지진재난 안전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포스텍 미래도시연구센터와 함께 경북 스마트시티 전략을 수립 중이며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김천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교통시티’모델을 구축해 국가 스마트 혁신도시 선도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도는 또 빅데이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헬스 등 3대 전략분야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기업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팩토리, 첨단신소재, 스마트팜, 신약개발 등 경북에 특화된 클라우드 빅데이터센터도 추진한다.

지역 산업의 초지능화를 위한 인공지능 산업화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거점센터를 운영해 제조분야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전문인력 육성, 중소기업 인공지능 기술 지원 등 지능정보 생태계를 구축한다. 

도는 이밖에 인공지능, AR/VR 등 디지털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홀로그램 융합 부품소재산업 육성과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농업부문에 적용해 스마트팜을 구현함으로써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을 지원하는 시설원예용 농업로봇 기술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정성현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현 시점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시급한 때”라며 “과학기술과 ICT 융합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9대 신규 역점시책을 국책사업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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