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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김혜경씨 트위터 사용 안 해”…‘혜경궁 홍씨’ 논란 일축

정진용 기자입력 : 2018.04.04 16:07:40 | 수정 : 2018.04.04 16:07:44

사진=트위터 캡쳐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지지하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린 한 이용자에 대해 "이 전 시장 부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전 시장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4일 트위터 상에서는 '@08__hkkim' 계정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해당 계정 사용자가 지난 2일 올린 "자한당과 손잡은 전해철은 어떻고요? 전해철 때문에 경기 선거판이 아주 똥물이 됐는데"라는 글이 문제가 된 것이다. 또 네티즌들은 대통령 선거 경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던 글도 찾아 문제삼았다. 이 후보는 3일 한동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해당 계정이 이 전 시장 아내 김혜경씨의 영문 이니셜과 같다는 점, 김씨가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해당 계정 사용자가 '악기를 전공했다'고 언급한 점 등을 근거로 들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더해 이 후보 측근이 아니면 알 수 힘든 내용이 게재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남준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이 전 시장 아내 김혜경씨는 트위터나 SNS 활동을 일절 하고 있지 않다"면서 "해당 트위터 계정은 이 전 시장 아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캠프 관계자라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런저런 의혹, 말들이 나오는 걸 보면서 선거철이 왔음을 체감하고 있다. 해프닝으로 취급하고 있고 더 알아볼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08__hkkim'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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