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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리아 공습에 미·영·프 맹비난 “범죄자들”

이소연 기자입력 : 2018.04.14 21:02:01 | 수정 : 2018.04.14 21:02:02

이란이 미국와 영국,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을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14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들은 시리아에서 저지른 범죄로 어떤 성과도 얻지 못할 것”이라며 “시리아 공습은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과 영국 총리, 프랑스 대통령은 범죄자들”이라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날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란 외교부도 같은 날 시리아 공습에 대해 “미국과 동맹국들은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며 “심지어 화학무기금지기구의 입장을 기다리지도 않고 군사공격을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 모험주의적 행동이 지역에 가져올 결과에 책임이 있다”며 “국제적인 규칙과 법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말했다. 

이란은 러시아와 함께 시리아의 바사르 알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핵심 국가 중 하나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같은 날 함정과 폭격기 등을 동원, 시리아의 화학무기 관련 시설을 타격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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