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협김해유통센터, 하나로미니 경남도청점 개점

입력 2018-04-26 1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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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김해유통센터(사장 이성환)는 26일 경남도청 내 지하 1층에 하나로미니 경남도청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하나로미니 경남도청점은 기존 경남도청 내 구내마트였던 신관 지하 1층에 총 4억원의 시설 투자를 통해 최신 시설의 하나로마트로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소포장 농축산물은 물론 각종 공산품 등을 구비해 도청 직원들이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매장 내 커피자판기 및 즉석 라면 조리기, 전자레인지 등을 구비한 휴게실을 설치하여 누구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경남도청 내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했던 도청 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안심 먹거리와 각종 생활필수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장식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신동근 경남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등 경남도 관계자와 하명곤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전무이사 등 농협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김해유통센터 이성환 사장은 “그동안 도청 내 쇼핑시설이 없어 불편했던 직원 및 민원인에게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및 각종 생필품을 제공해 도청직원 근무환경 및 편의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농․축협 경영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5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경남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경영분석 및 전망, 건전성 제고 등을 중점과제로 논의했다.

하명곤 본부장은“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 발전한 농·축협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 증대와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시켜야 한다”며“진정성 있는 고객응대를 통한 대고객 신뢰구축, 상반기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직원의 전사적인 사업추진과 내실있는 정도경영으로 사고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김해축협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하상경)은 25일 김해시 소재 김해축협 하나로마트 장유점에서 김해축협 우수고객 20여명을 초청해 '행복한 부자의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농협] 농협김해유통센터, 하나로미니 경남도청점 개점이번 초청 세미나는 자산가 및 우수고객에게 세금,상속,증여 등 전문적인 정보제공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우진 투자전문역이 강사로 나서 자산관리를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유익한 내용 등을 설명했다.

하상경 경남총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농협생명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우수고객에게 보다나은 서비스 확대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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